분류 전체보기1058 합창공연 그리고 장례식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오늘은 장애인단체 사무실의 짐을 창고로 옮겨놓은 자원봉사를 해주러간다. 장애인단체가 내년부터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기로 되어있다. 그래서 일단 이번달 말까지 사무실공간을 비워주어야 해서 창고로 옮겨놓는 작업을 한다. 친구가 앛미 8시50분에 픽업한다고 해서, 친구의 차로 다른분을 픽업해서 같이 사무실로 가는길에 팀홀튼에서 커피 한팩과 팀빗 도너츠를 내친구가 부탁해서 사다주는 수고만 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하기전에 오신 다른 두분과 커피를 마시면서 워밍업을 하고서....박스에 작은물건들담고, 캐비넷의 자료들을 꺼내서 담고, 창고에서는 미리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그렇게 4명이서 했더니 금방 일이 끝났다. 그래서 테이블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테이블도 접어서 .. 2024. 12. 23. 온주 마을, 프라이드 기념 거부해 벌금-사법적 재심 요청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Dec 20 2024 12:53 PM 프라이드 달(Pride Month)을 기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온타리오주 지역사회가 판사에게 결정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케노라에서 남동쪽으로 200킬로미터 떨어진 온타리오주 이모(Emo)는 지난달 온타리오 인권재판소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 사법적 재심을 요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프라이드 달(Pride Month)을 기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온타리오주 지역사회가 판사에게 결정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CTV 지역사회는 10,000달러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해럴드 맥퀘이커 시장은 2020년 회의 이후 최초 불만을 제기한 프라이드 .. 2024. 12. 22. 한국여행 - 34) 대구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니 아침 9시경이다. 준비해서 나서니 9시40분경, 그래서 먼저 기차역으로 가서 샌드위치를 파는샵을 첵크중인데, 뚜르쥬 가 있네..그래서 들어가서 보니 똑같은 물건인데 다른매장보다 비싼가격이네..그래서 버스터미널 건물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아침을 먹는다.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대구 중앙로역으로 가서 희움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을 먼저 가보려고 한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나서니 비가 내리고 있네.. 그곳에서 커다란 강아지 동상이 있어서 사진을 좀 찍고, 걸어서 희움 역사관으로 가는길에 경상감영공원이 있어서 둘러본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현재 도청과같은 역활을 하던곳이라고 하는데,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고, 관찰업무를 하던곳인가보다. 말.. 2024. 12. 21. 한국여행 - 33) 부산 2.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아침 8시경에 일어나서 준비한다. 오늘은 식사를 하고 가방을 맡겨놓고 부산을 돌아보고 오후에 동대구역으로 이동할 생각이다. 아침식사를 시리얼과 토스트, 삶은계란, 그리고 커피.. 시원찮은 아침이다. 그래서 식사후에 짐을 챙겨와서 첵크아웃을 먼저하고, 간단한 어깨가방을 들고 여행을 가는데, 오늘은 먼저 감천마을을 돌아볼 생각이다. 그래서 교통편을 찾아보니, 숙소에서 버스한번타고, 중간에 감천마을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그래서 감천마을로 가는버스를 타는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이 같은 곳을 가느라 버스가 서면 버스를 꽉채워서 간다. 그런데 감천마을이 말하자면 달동네다. 그래서 버스로 올라가는길로 상당히 급경사에 좁은골목길인데다가 급회전.. 2024. 12. 19. 한국여행 -32) 부산( 청도 )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오늘은 아침 8시경에 일어나서 먼저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으러갔다. 작은 식당에 아침부터 많은사람들이 아침을 먹으러와서 붐빈다. 중국인들도 많고, 서양인들도 있고, 모슬림도 있는...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붐빈다. 시리얼과, 삶은계란, 토스트정도에 커피나 티를 함께먹는정도.... 아주 베이직음식이다. 그렇게 식사를 하고서 나는 오늘 이모님을 뵈러간다. 내남자는 혼자 부산에서 여행을 즐기도록 했다. 아침에 부산역으로 지하철을 타고갔는데..부산역이 엄청나게 크더만..일단 청도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사야하는데, 시간은 오전10시로 가고있는듯한데..티켓은 11시8분행을 끊었다. 그래서 12시 14분에 청도역에 도착한다는....그래서 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서 부산기차역안에 .. 2024. 12. 19. 한국여행 - 31) 전주 -> 해인사 -> 부산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오늘은 아침 8시경 일어나서 준비했는데, 내남자는 늦게 일어나서... 어젯밤에 방에 까는 이불이 얼마나 얇던지, 땅바닥에 자는느낌...그래서 좀 불편했어나 보다. 그래서 아침에 커피라도 먹을수있을라나 아침을 먹는곳에 갔는데... 부실하다. 냉장고문은 마음대로 열지 말라고 써있고... 삶은계란에 커피만드는 기계에 커피도 없고....시리얼과 토스트... 그래서 아무도 이곳에서 먹을 생각을 않하는듯... 그렇게 우왕좌앙하며 먹을것을 찾는데..관리하는 친구가 나와서, 커피 어떯게 만드냐고 했더니...커피를 채우고 만드는것을 보여준다...시리얼에 우유넣고..삶은달걀 두개만 꺼내고 냉장고에 집어넣고...방바닥 테이블에 앉아서 먹느라 힘들다. 아무튼 대충 아침을 해결하고는...일단은 .. 2024. 12.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