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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18

2024년 한국여행 후기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이번 한국여행은 지나치게 6주간을 했다. 한국에 오랫만에 가서 욕심도 있었고, 이제 가면 언제 또 다시 갈수 있을지 알수없어서 길게 잡은것도 있다. 내나이에는 이제 주변에서도 나이든 형제와 친척들이 많아져서 다음에 다시 볼수 있을지도 알수없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튼 여행다녀와서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싶게 이번여행에서 돌아온후에도 아직도 시차적응도 않되고, 머리가 띵해서 아무것도 할수없고... 오후가되면 피곤해서 시도때도 없이 잠자리에 눕고싶다. 이번 한국여행에서는 내가 거의 이방인이나 다름없었다는 느낌이다. 어디를 가든지 구글이나 네이버로 찾아보고 가는법을 찾아야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여행하면서 새로지은 기차역과 터미널이 상당히 많아보였고, 지방마다 옛날.. 2024. 12. 30.
한국여행 - 38) 한국을 떠나는날. 2024년 10월26일. 토요일.아침에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8시에 일어나서 좀더 누워있다가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그리고는 준비하고 9시반경에 아침샌드위치를 먹으러 나갔다.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커피를 사서 샌드위치가게로 와서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한다. 아침부터 햇살이 가득하다. 토론토 날씨를 보니 영상 10도 아래로 차가운 날씨인데....아침 10시반경에 호텔 첵크아웃을 하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가서 직통열차를 탈생각이다. 그런데 가서 이미 구매한 직행 공항철도 티켓을 바우처로 사려고 하니...오후 2시10분에야 열차가 있다는...그래서 할수없이 그시간의 열차표를 끊어서 대략 두시간을 기다려야 할판이다... 미리 예약을 해두거나, 그게 않되는 그냥 급행버스를 타고 가는게 나을듯하다. 아무래도 긴.. 2024. 12. 29.
한국여행 - 37) 창경궁, 동대문 산성,서울시립아트갤러리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어제의 늦은시간까지의 피곤함으로 오늘은 아침 9시경 일어났다.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갔다. 먼저 커피를 사러가는데 커피샵옆에 작은 독립샌드위치 가게가 보인다. 그래서 샌드위치메뉴를 보니 괜찮아서 샌드위치샵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오더를 했다. 커피를 팔지 않는다고 해서 옆집에가서 커피오더해서 들고왔다. 샌드위치가 나름대로 괜찮은맛이고, 가격도 좋다. 아침을 먹고서 내남자가 창경궁을 가보고싶다고 하네. 경복궁도 봤는데, 그거 않보고 광명동굴이나 갔으면 좋겠는데..그래서 할수없이 창경궁으로 걸어가다가 고가위로 고궁담장이 있어서 그곳에서 접근이 가능한가싶어서 거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담장을 따라 가보았더니..종묘에서 뒷문과 길건너서 창경궁으로 들어갈수있는 문이.. 2024. 12. 28.
한국여행 - 36) 청와대,명동,동대문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오늘은 아침 8시반경에 일어났다. 오늘 우엇을 할까 고민을 하는데, 친구가 청와대를 가보라고 계속권해주던 생각이 난다. 나는 광명동굴을 갈까 ? 청와대를 갈까 ? 고민을하다가 오늘은 남대문에 안경상가에서 안경가격을 좀 알아봐야할듯하고 해서, 청와대로 정하고, 외국인은 청와대를 당일 방문할수 있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청와대 방문을 아침 10시반으로 예약해놓았다. 그래서 내남자와 준비해서 9시정도에 걸어서 종로길로 걸어가면서 샌드위치샵을 만나면 아침을 먹을생각으로 걸어가는데..샌드위치샵이 않보이네...그래서 맥도날드가 보여서 거기서 아침을 한번 먹어보자고 들어갔다. 맥도날드 버거로 아침을 먹고, 종로4가를 통해서 안국역으로 걸어가서 청와대로 걸어갔다. 청와대가 가까워졌을즈음에.. 2024. 12. 25.
한국여행 - 35) 서울 남산타워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오늘은 아침 7시 20분에 기상해서 준비한다. 아침에 첵크아웃하고 동대구 기차역으로 가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9시20분발 서울로가는 기차를 타야한다. 어제 기차역을 지나가면서 봐둔 독립적인 샌드위치샵...그곳에 여행가방 옆에 쌓아놓고 샌드위치를 사고, 커피를 사먹으면 파리 바게트의 반정도가격으로 다 사먹는다. 맛도 괜찮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가져가는 샵이다. 이런가게를 진작 알았으면 파리 바게트만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었을텐데...아무튼 아침을 가볍게 해결하고는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기차를 타러갔다. 이렇게 지쳤던 장기여행을 끝내고 서울로 가는길이라 가뿐하다.  내남자와 내가 다른자리에 앉아서 가게 되었는데, 서울역에 11시 20분경에.. 2024. 12. 24.
한국여행 - 34) 대구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니 아침 9시경이다. 준비해서 나서니 9시40분경, 그래서 먼저 기차역으로 가서 샌드위치를 파는샵을 첵크중인데, 뚜르쥬 가 있네..그래서 들어가서 보니 똑같은 물건인데 다른매장보다 비싼가격이네..그래서 버스터미널 건물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서 아침을 먹는다.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대구 중앙로역으로 가서 희움 일본군위안부 역사관을 먼저 가보려고 한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나서니 비가 내리고 있네.. 그곳에서 커다란 강아지 동상이 있어서 사진을 좀 찍고, 걸어서 희움 역사관으로 가는길에 경상감영공원이 있어서 둘러본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현재 도청과같은 역활을 하던곳이라고 하는데,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고, 관찰업무를 하던곳인가보다. 말.. 20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