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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독서창고75

승자의 언어 / 세리 프리먼 이책은 리더에게 필요한 내용인것으로 추정해서 선택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협상하는 방법을 다룬내용이다.책표지광고에  " 리더라면 반드시 ......."  이런 문구들이 내용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듯하다. 사실은 협상전략이 필요한 리더를 위한 책이라고 해야 할듯......협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좋은편이다.  “성공적인 협상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성배와도 같다!”리처드 셸, 켄 블랜차드, 조 내버로, 리즈 엘팅 추천인생을 ‘레벨 업’하고 싶다면 반드시 만나야 할 뉴욕 스턴 경영대학원 최고의 강의협상의 최신 연구를 담은 비즈니스 필독서가 탄생했다. 『승자의 언어』는 뉴욕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협상과 갈등 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세스 프리먼의 15가지 협상 전략을 담았다. 세스 프리먼은 상대에.. 2025. 2. 23.
삶을 견디는 기쁨 이책은 헤르만헤세가 힘든시절에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서 한번 선택해보았다. 내가 기억하는 헤르만 헤세는 내가 읽었던 "데미안"이라는 책의 작가였다는것.... 나는 젊은시절에 데미안을 읽어보고서 상당히 감각적이라는 느낌과 나와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뚜렷하게 기억된다.  그런만큼 나의 기대는 이책으로 나의 감각을 다시 건드려보지 않으려나 하는 기대 였는데...나이 60에 읽어본 느낌은 ...특별하지는 않다는 생각.. 내가 이미너무 오랜시간을 고민하며 살아와서 그랬던 것일까 ??  책갈피에 그의 그림들을 챱터마다 보여주는게 인상적이다. 모든 예술은 통하는것이라서 그의 그림도 그가 말하고 싶은 생각인듯하다. 2025. 1. 19.
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법 이책은 스몰비지니스에서 도움이 될내용이 있을까 싶어서 골라본책이다. 그런데 내용은 브랜드를 만든법과 그유형별 특징들을 주로 설명해놓은 책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떤방식으로 할수 있을까 ??? 2024. 12. 30.
팔란티어 해부하기 muon4u https://www.srr.kr/security/%ED%8C%94%EB%9E%80%ED%8B%B0%EC%96%B4-%ED%95%B4%EB%B6%80%ED%95%98%EA%B8%B0---1%EB%B6%80 팔란티어 해부하기 - 1부muon4uwww.srr.kr 이 내용은 요즘 인공지능기술과 데이터를 분석하는기술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은상황에서 부상하고 있는 팔란티어를 이해하기 위한 내용을 찾다가 개인적인 관심을 이곳에 보관해두려한다. 기본적으로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어떤방식으로 저장해야 효율적으로 전산화할수있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팔란티어 해부하기 - 1부 팔란티어라는 기업은 필자의 지식 범위 안에서 볼 때에 이 세상에 나온 기업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기업 입니다. 시.. 2024. 12. 30.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 이책은 풍부한 지도자료가 첨가되어있는 현시대의 세계정세를 읽어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지금 지구곳곳에서 벌어지는 국가간의 긴장과 전쟁들..그리고 정치적이슈들의 배경들을 이햐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세한 지도가 칼라로 구분되어 보여져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에밀리 오브리 Émilie Aubry저널리스트이자 프랑스 텔레비전과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파리정치대학을 졸업했으며, 2017년부터 프랑스 4대 방송국 중 하나인 아르테(Arte) TV의 지정학 관련 프로그램인 「Le Dessous des cartes」의 총괄 책임과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국의 이슈와 국제 정세를 지정학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2024. 11. 21.
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10년 앞선 고령사회 리포트 이책은 고령화 사회가 된 한국에서 앞으로 어떤방법으로 노인정책을 펼쳐야할지 궁금해서 읽어본다. 아마도 나도 이제 고령인구축에 발을 담은시기라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볼수 있는것같다. 몇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 실용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치매환자들을 위해서 가짜 버스정거장을 만들어놓고...거기서 버스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집으로 데려가는...이번 한국방문에서도 놀랐다. 지하철을 타면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나는 어려보여서 자리에 앉을 생각도 못한다.  │ 들어가며 │약 5년 전, 이 책의 전편 격인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를 출간하면서 머리말에 칠순을 맞이한 아버지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2000년대 초반의 일입니다. 신문사 특파원 일을 하고 있어서 부친 칠순 잔치를 도쿄에서 치렀습니..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