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은 왜 우울할까 ?

 2024. 3. 26. 23:14

이책은 장이 건강해야 암이든, 어느병이든 치료회복에 중요하다는것을 듣고, 장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에 펼쳐들었다.

이 책은 장을 태초의 인류가 가졌던 건강한 미생물을 가진 장으로 바꾸어가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현대는 각종 가공식품과 화학물질이 가미된 대량생산식품을 소비하는 습관으로 인해, 장내에서 좋은기능을 하는 미생물들이 죽어나가고, 나쁜역활을 하는 미생물들이 자리를 넓혀가면서 현대인들에게 많은 병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서 장을 건강한 미생물로 복원해주는 프로젝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당히 필요한 내용물이 많아서 자료를 저장하다보니 상당한 양이라... 작년 연말에 다 읽은 이책에 대한 정리자료를 아직도 틈틈히 정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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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병에 대해서, 서양의학은 원인치료를 하는것이 아니라, 결과를 나쁘지않게 보여주는것에 중점을 두는 치료방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상 장건강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는 형편이지만, 현대의학 의사들은 인간의 몸의 보이지않게 망가지는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우리가 복용하는 모든약은 화학적인 약들이라 후유증을 발생시킨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는것이 일시적으로 아픈증상을 보이지 않게 하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장기들에게 손상을 입히는 일이기도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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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콜레스테롤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이책을 읽어보니 그 약이 장의 좋은 미생물들을 죽이고, 상당한 후유증을 일으킨다고 해서 고민이다. 그래서 그약을 복용하는것을 중단하기는 했는데, 가끔씩 무언가모를 통증이 머리에서 느껴지면 그냥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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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미생물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바꾸는가

[출처] [책] 내 장은 왜 우울할까 ?|작성자 게이 라이프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