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ed Jun 25, 2021
■ 한국 사회에서 본인이 성소수자임을 밝히고 살아가는 사람은 드문 현실. 친구, 가족, 회사에 이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해나간 김규진님이 밝히는 커밍아웃의 기술 다큐 인사이트-빛은 무지개 편 방송분과 미방 영상입니다 #성소수자 #PrideMonth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https://www.youtube.com/watch?v=cVQzgkoWZBk
다음으로 마지막 마련입니다 김규진 대한민국 국적 유부녀 오픈 레즈비언
님께서 성적 재앙 성별 정체성 등에 따른 차별의 실태 욱 그리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의미 등에 대해 바로 내 주시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사인과 정 의 장녀이자 대한민국의 한 청년이 자
매일 출근하고 또 퇴근하는 회사원이 자 그리고 한 여성 의 아내인
유부녀 레즈비언 김교신 입니다
[음악]
[음악]
캘리 ex 활동은 원래 제가 의도한 건 아니었어요 그냥 체 거짓말을 좀
잘 못해서 오늘은 나도 친구가 연하남 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를 놓 거라고
했다 이런 칠수 하지 않기 위해서 제 개인적 잎은 이를 위해서 시작을
했는데 큰 한계치 페이지 있잖아요 성소수자 4 당신의 친구가 적용 열
수도 있습니다 요게 실질적으로 경험이 되었을 때 얼마나 달려가 힘이 될
수 있는가
아 움켜 라는 것에 대해 가 성소수자 임을 앱 밝히는
한국에서 북핵을 사는 건 어떤 거예요
한국에서 어플 튀어 로 사는건 얘기했듯이 모험 이고 되게 새로운 도전이고
음 아주 귀찮은 일이기도 해요
스스로를 너무 많이 설명을 해야 되느니 하지만 동시에
아마도 오픈 피어가 아니었을 때 보다
어 해 반감이 있고 어떻게 보면 편리한 참 이에요
이렇게 불편하다는 것은 항상 어디를 가나 당연히 제가 이성애자 이고 결혼
왔으면 당연히 남자는 결혼 했다는 게
디폴트 이기 때문에 분 설명을 항상 해야되요
그래서 뭐가 단평 분이 뭐 사실 남편 분이 아니고 아내고 애야 되고 뭐
나 친구 리스로 남자친구 먹는데 블라블라
너무 너무 귀찮고 하지만 좋은 점은 얘기를 했을 때 눈치를 안 봐도 돼요
이게 숨기고 사는 사람들은
제원을 숨기는 거 아니잖아요 상상 2 불안감이 있어요 혹시 내가 내가
동성애자임을 밝혀질 때 주변 사람들이 그걸 싫어하거나 난처한 입장을
가지고 나뻐 가지는 않을까
4 하나는 좀 단계를 차근차근 이 밟아 나갔기 때문에 편한 게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고 하냐며 는 저희가 지금은 그냥 동네 미용실에 가서 도 뭐
친구 있어요
아님 아뇨 짜증 잡을수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 편인데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대학교 때는 정말 혹시 누가 알까 봐 꿀벌
떠는 사람이었고 제가 중학교 초 중구를 중국에서 나왔어 중국의
국제학교에서 나왔는데 그 친구 미 좋아 레저 않고 제가 그 친구 좋아 지
몰랐어요
남들이 알려줬어요 써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 소문이 도는 거예요 악 유신이
가에 12 원이다 이런 소문이 좀 그래서 거구요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가 와서
얇 드립이 가 져 대만의 좋아하는데
그래 이건 해주면 이에요 라고 얘기해 주는데
공부해 생각해보니까 맞는 말인 것 같은 거예요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맞았다 레즈비언 인가 봐 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거
담아 그저 열심히 줘야 되요
좋은 환경에서 수용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한국 이었으면 그렇지 못했을 것
같아요 왜냐면 그걸 알고 나서 한국에 와서 옛날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뭔가 얘기를 하다가 슬쩍 동성애자 얘기를 하는데
반 봉독 얘기하죠 이러는 거에요 이렇게 밥맛 떨어진다 면서 내가 반바지
떨어지게 했구나 참 미안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안국 에서는 이렇게
안전하게 크진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음악]
대학교에 와서 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이 삶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까 라는
생각을 했죠
이게 한국 사회 일단 던져졌고 이 한국 사회는 보아가 건데
동성애 그렇게 소모 샤리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고
하지만 다는 이걸 말하고 싶은 욕구가 확실히 있고 어떻게 현명하게
어 나의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살게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음악]
진짜 친한 친구 지금도 되게 친하고 저의 부케를 받은 신고 있는데 걔는
지금이라면 자기네 그렇게 반응을 안하겠다
라고 했는데 야 너네 주변이 하라고 하니까 너무 막 음 대충 뭐 하는
거예요
약간 좌측에 났을 때 각 버거를 뭐 해 왜 샀지 같지만 어쨌든 거절한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딱 보기에 좋아하고 친구로 잘 지났죠
처음 괴 순간이 되게 순탄하게 흘러가서 이 선택에 판 했고
대학교 때의 기억에 나는 거절이 그 순간은
파크 에 들어가서 마케팅 학회 들어갔는데 대 학회가 즐겁고 사람들이 좋아
가지고 아까운데 친해져야 g
그리고 생각을 하고 제 기준 제일 소탈 해보이는 언니 한테 얘기를 했는데
아크 2 권 얘기하는거 아닌것 같아요 얘는 되게 하지 마
이런 식으로 꿈 매질을 하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음 싫어 라고 하는
끝날 위를 나누시는 구리 니까
이건 학회에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라고 돌려서 얘기해서 불이
죽었죠 아닌가 보다 라고 풀이 죽었는데
결국 잘됐어요 다른 사람들의 다바다 주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더 판 얘기를 할까
아 그렇죠 저는 거의 맞는 서버 제품인 것을 얻는데 얘기하다가 고 예를
들면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거 당근 분은 이런 토픽이 나무 무조건 얘기를
해요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초반에 얘기를 해야 그게 싫은
사람들이 떠나요
너무 깊은 관계를 맺어온 다음에 사실 나는 동성애자 절대 이해할 수 없고
막바로 것 같아 이렇게 되면 너무 큼 상처 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싫은
사람을 쳐 내기 위한 일종의 방어 기제 로 미리 커밍아웃을 하는 면도
있을 그 아 더 상처가 깊어 지기 전에 때 돼
음 이게 3 2화 하는데 저희 나름대로 비법이 랄까
아까 효과가 있구나 라고 생각한 거는 학회에 기수가 쭉 있으면 되게
부수고 또 한명 있었어요
온 처음 정보석 이거 엄청 맞춰 적이고 이런 없다가 있어서 아이 오빠는
동성애 라는 걸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오빠
였는데
그래서 한명 한명씩 공약을 해서 다 커밍아웃 한 다음에 이 오빠 만남은
거예요 어떻게 해야 서로 불편함없이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그
돈은 올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다 같이 앉아있는 그
잔디밭에 앉아 가짜 장만 없다가 아빠 자가 이러면서 막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 법
눈이 똥글 해 지는 거예요 그런데 남들은 다 아니까 맞아맞아 개
승리하시고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게 또 보수적인 사람 되새 따르게 되어
있거든요
아 여기 대상은 농성에 수 용인 것보다 하고 뭐 꼭 나중에는 먹 소개팅
막 찾아 주려고 하고 이렇게 빨리 수용을 하길래
이게 정말 내 축여 네 사람 일인 걸 알고 이게 나쁜 일이 전혀 아니고요
자연스러운 거란걸 알려는
모두가 잘 받아들일 수 있구나
으
으
그 많은 커밍아웃 하시면서
좀 이상 깊었던 상대의 반응이 라던지 씨와 커밍아웃 스테이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불암 조치의 위험은 주세요
아 진짜 좋았던 거는 저희 회사 부장님 이 중간에 이 집에서 저희 회사로
오셨는데 그 답이 없다가 버스처럼 막 얘기하다가 조금 소녀는 친구가
있어요 라고 하니까 부장 촌 난 폰 있어요 이러는 거예요 어
신짱 없습니다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수용하는 건 확실한 반응을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특별히 어려웠던 가며 넣으실 수 있었어요 아 엄마 바탕에 그래 뻗치고
거의 모두가 그럴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왜냐면은
어 다시 독립하고 난 다음에 조금 낮지만 저는
거짓말을 진짜 못하는 스타일이라
독립을 하기 전에 이미 여기까지 찬 상태 였어요 엄마 아빠한테 말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쓰 이걸 어떻게 얘기를 할까
왜냐면 정말 좋다 갈수도 있거든요 그 현실적인 부분 그리고
가족한테 거절을 탐험가 3처 이렇게 두개 동시에 오는 거니까 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일단 요거 상처는 천천히 풀어 나가면 되지만 쫓겨 가만
안 되니까 이거를 안쪽과 나기 위해서
어 설날에 게
충 차별이 했던건 설날에는 할머니들과 알아볼 수도 있으니까
탁탁탁 이 이러지 많을 거 아니에요 그냥 조용히 러고 말지 고 때 얘기
했더니 저의 생각대로 큰소리 치지 않고 잘 넘어갔고 다행히 아빠가 아까
부산사나이 이거든요
항상 경상남도 에서만 자랐고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더니 어떤 결혼 안 할 거니까 아빠 그 돈으로 mb
에 보내줄게
3 멋지게 딱 말을 해서 너무 의외였고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엄마는
너무너무 싫어했지만
둘 중에 한 명을 저를 지지를 하기 때문에 잘 버티고 살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내가 레즈비언 인어 때 11 기 향수를 하지 않고 가
레즈비언 이야 이건 사실 이것 이 가방 했든 말든 마시며 왔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2번 어때 이런 식으로 으 아아아 는 아예
태도에 문제에요 사실 어때 가봐 지난 초 의견을 물어 보지 않는데
아 사실 내가 할말이 있는데 이런 많은 약점을 얘기하는 느낌이 자나 요즘
밥 먹다가 뭐여 친구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다들 혼란스러워
이 어 이게 되게 평범한 사실인가 보다 일단은 받아 줘야겠다 라고 얘기를
하겠다 이렇게 상대를 정신착란을 일으켜 서
잘 넘어간 게 아닙니까
본인은 약간 노하우의 커밍아웃을 뻔뻔하게 싸워야 한다
왜냐면 잘못한건 없습니다
[박수]
'게이 향기 가득한 지구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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