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58 시민권 파티를 피터집에서 2006년 3월 22일 지난주에 시민권을 받는 ceremony 에 피터와 같이 갔었다. 다행히 오전일찍 시작하는행사라서 오후에는 파트타임일하러 가는데 지장이 없었다. 그전날까지는 봄날같은 날씨였는데..추워져서 와이셔츠를 입는것을 포기하고 녹색의골덴바지에 어울리는 녹색의트래이닝복같은 옷을 입고서 전날밤 피터의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같이 출발했었다.피터는 디카를 들고서 게스트석에 앉아서 내 사진을 찍어주었다.시민권이라는것이 사람에따라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기도하지만, 이민자로서는 상황이 별로 달라지는게 없다. 선거권과 카나다언으로 대접받는것 이외에는 거의 별반다름없다.자동적으로 한국국적을 상실하게 되어서 앞으로 한국을 방문할때는 방문자신분이된다는것.....약 2시간동안에 약 1시간은 시민권수여식.. 2024. 2. 17. 피터와 데이트 2 2006년 3월 9일 피터를 만나면서 내가 피터를 더 좋아하는것 같았다. 피터가 딱 내가 좋아하는 자그마한체형에다가 섹스에 굉장히 개방적이라서 섹스하기가 편안하다. 섹스에 개방적인 피터가 염려가되는것은 이것이 다른사람과도 쉽게 섹스를 할수있다는 점이었다. 처음에는 이인간이 내 배위에 올라타서 섹스를 하더니...사실 내작은물건으로는 그의 꽉조여지게 맞지않는 그의것을 느끼기에는 부족해서 ...피터는 열심히 피치를 올리고 좋아하는데...내 물건은 반대로 시간이 가면서 죽어버리기 일수다. 그러니 올라가서 열심히 즐기는 피터의 무릎이 얼마나 아프겠는가......ㅎㅎㅎㅎ.... 사실 나는 애널섹스에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고 강한 욕구를 가진편도 아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피터가 자세를 잡으면 내가 시도하는방.. 2024. 2. 17. 에이즈 검사 및 시플리스(매독) 2005년 11월 8일 화요일 토론토로 이사온후에 시간이 있을때 AIDS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AIDS 검사를 받으러갔는데...거기서 무슨검사를 더 해보겠냐고 의사가 물어보길래 그거 해본적이 없는건데..해달라고 했다. 한국에서부터 B형간염을 가지고 있는터라 간염이 있다고 말했는데..그것이 여기서는 굉장히 크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다. 어쨌든...다른 성병검사는 가는날 해주는데, AIDS 검사는 예약해놓고 가야한다. 그러면 약2주후의 일자가 잡혀진다. AIDS 검사는 별도의 이름으로 처리하고 실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AIDS 는 예상대로 음성인데... B형 간염은 원래 있었지만, SYPILLIS 라고 박테리아 검사를 했는데 그것이 좋지않은결과로 나왔다.. 간호원의 설.. 2024. 2. 17. 피터와 데이트 2005년 10월 25일 요즘은 피터를 만나는것이외에는 다른게이들을 만날시간이 없다. 랜스도 한번 만나자고 자꾸전화오는데....이놈은 내가 다운타운에서 시간나서 전화하면 전화를 않받는다. 레스는 앤도 있는것이 시간나면 나랑 만나자고 그러고.... 아무튼 파트타임 일하면서 지쳐서 집에서 게으르게 뒹굴면서 웹이나 서핑하든가, 아니면 피터를 만나는게 일상이되었다. 어제는 오후 4시경에 피터집에서 피터를 보기로했는데, 어디갔는지 전화통화가 않된다.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갈곳이 없어서 피터집 건너편의 카페에서 차나 한잔 시켜서 시간을 죽이기로 했다. 그런데 차를 한잔들고 창가의 자리에 앉을즈음 피처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피터한테 전화를 받고서도 차를 마시느라 한참을 보내다가 피터집에 들어갔다... 2024. 2. 17. 헬리팍스에서 이별하다. 2005년 8월 17일 조랑 헤어지기로 했다. 조랑 같이 산지는 2년정도가 되었다. 토론토에서 이먼곳 헬리팍스에 있는 조하고 채팅을 시작한것은 그저 영어로 채팅을 해볼려는의도와 다른지방에 대한 궁금증때문이었다고 해야할것같다. 처음에는 ESL 과제를 하는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였는데.... 그래서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사귈사람을 찾으려는 의도도 없었고, 그저 채팅만하는 친구로 족하면 된다는 계산이었다. 그런데 채팅을 하면 할수록 서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것과, 공통의 관심사를 파악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특별한 마음으로 진전하게 되었다. 조가 관심을 보이는만큼 나도 관심이 커져갔던 이유중의 하나는 예술에 대한 공통의관심이었다. 조는 나를 만나고싶다고 말했지만, 나는 ESL을 다니면서 파트타임을 하는상태라서.. 2024. 2. 17. I want a BEAR !!! 스페인에사는 친구가 문자메시지에 이비디오 파일을 던져놓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비비고 앉아서 잠시 비디오를 봤는데, 재미있는듯... 당근 나도 베어는 좋아하지..화면에는 약간의 근육질의 베어가 나오지만, 실제로 베어모임에 가면, 배나온 뚱땡이들이 자리를 더 많이 차지하고..근육질베어는 인기가 많은편이다.나는약간의 근육 베어가 좋고, 물러빠진 살 뚱땡이는 별로다. 딴딴한 살로 채워진 뚱땡이가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_VM1ir7sfqA https://www.youtube.com/watch?v=73j21AAOdow 2024. 2. 14.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