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2020

2020. 1. 2.

Happy New Year 2020 by Michel

 

 

 

 

Today, I am with my Man Bruce and I am so happy to be with him. Looking back at 2019, meeting him has been the best thing and the highlight of that year. I hope that by the end of 2020 we will be living together. We will continue to know each other better and cultivate our love. 사랑해요 블루스

 

Yesterday, Bruce and I went to the Roy Thomson Hall to attend a great show called “Bravissimo, Opera Greatest Hits”. It was wonderful music, great signers and chorus and talented musicians. The program included aria by Rossini, Verdi, Puccini, Offenbach, Clea, and more,. After the show we walked to Nathan Philips Square and back home walking. It was a beautiful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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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이번 연말연시는 내남자가 토론토로와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런 시즌에는 혼자있는 시간들이 더 외롭게 만드는 시즌이기도 한데,내남자와 연말연시를 같이 보내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엠씨씨 교회 로이 톰슨홀 서비스에 갔었고, 내남자의 오래된 친구를 만나러도 가고..내남자가 준비한 신년이브 콘서트에도 가고...여러가지로 같이 보내는시간들이 혼자라는 외로움을 생각할 겨를이 없을만큼 서로를 생각하며 같이 지내는 시간들이 좋았다.반면에 나로서는 이혼한후에 혼자 살기시작한이후로 이렇게 내집에서 다른사람과 오랜시간동안을 같이 보낸사람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같이 지내다 보니, 하우스와이프같은 역활을하게된다. 그래서 식사를 준비하고 챙기는 일에 하루중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되고, 그래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여유가 없는것같고...내가 가끔씩은 일하는 모드로 진입하면, 다른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경향이 있어서, 그런상황에서 내남자가 다가오면 나의 심리적인 모드가 일하는 모드에서 게인적인 모드로 전환이 그렇게 바로 되는것은 아니라서, 가끔씩 어색한 순간이 나타난듯하다. 연말이다보니 연말정산도 하고, 인컴텍스에 사용될 영수증도 발행하고 이런것들로 약간은 바쁘게 보냈다. 

 

내남자랑 나는 같이 붙어있으면 거의 매일 섹스를 하면서 살았다. 서로 섹스하는부분이 잘 맞아떨어져서 섹스를 하는것이 서로에게 즐거운 상대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남자랑 같이 치료를 받고있는 시간이어서, 평상시처럼 섹스를 하지못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서로를 탐하는것으로 시간을 보냈다. 섹스라는것이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것이기는 하지만, 상황에따라서 서로를 기다려주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때가 있다. 그런시간들이었지만, 서로 부족함없이 사랑하고 채워주는 시간을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내남자랑 나도 이제 건강을 첵크해야하는 나이로 접어든 시점이라, 이제는 건강하게 먹는 식단을 생각해보면서 살아야될 시점이다.

 

 

 

2020년 새해에는...

올 한해도 내남자와 장거리 리레이션쉽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가끔씩은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할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다음해에는 우리가 서로 원하는 같이 사는 방법을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올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살면서 서로에게 맞추어가는 시간들이 필요할것이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서로 다른곳에서 살면서,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가는게 좋은 한해이다. 살아가는것은 어떤방향으로든 선택하기 나름이다. 내가 선택한 삶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면서...내 블로그를방문하는 여러분들도 건강하고 더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2020 !!

 

 

 

 

 

 

BRAVISSIMO! OPERA'S GREATEST HITS

2019

Co-presented by Attila Glatz Concert Productions and Roy Thomson H
Four world-class opera stars headline Bravissimo! Opera’s Greatest Hits this New Year’s Eve. 

Opera Canada Symphony and Chorus
Michelangelo Mazza, Conductor (Italy)
Karine Babajanyan, Soprano (Armenia)
Maria Kataeva, Mezzo Soprano (Russia)
Luc Robert, Tenor (Canada)
Michele Kálmándy, Baritone (Hungary) 

This glamourous New Year’s Eve celebration stars soprano Karine Babajanyan (who appeared as Tosca in the Bond film Quantum of Solace), mezzo-soprano Maria Kataeva(who took home 2nd prize in Domingo’s 2019 Operalia international competition), tenor Luc Robert (a firefighter turned opera singer), and baritone Michele Kálmándy (a Kammersänger with the Hungarian State Opera). Begin your New Year’s Eve celebration with the elegance and romance of opera’s greatest hits! 

Don’t miss this glamorous evening of sensational music that’s perfect for both seasoned opera lovers and those who are new to the genre. With final bows well before 10pm, you’ll have plenty of time to raise a glass of champagne at midnight! Begin your New Year’s Eve celebration with the passion, romance, and decadence of opera’s greatest hits at Bravissimo!